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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렷한 눈을 위한 안검하수 교정…“개인별 유형진단과 맞춤 교정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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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0회 작성일 21-09-13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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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평소 눈꺼풀이 처졌거나 졸린 듯한 표정으로 오해를 받았다면 ‘안검하수’를 의심해 볼 수 있다.

안검하수는 여러가지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눈꺼풀이 눈동자를 가리고 있는 상태를 뜻한다.
안검하수가 있으면 눈을 뜨기 위해 이마 근육을 대신 사용하는 습관이 생기게 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마주름, 약시, 난시 등의 기능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

쌍꺼풀 수술을 후에도 눈동자의 노출량이 수술 전과 같고 눈매가 풀려 보인다면 ‘안검하수’ 교정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크다. 


눈 상태를 잘못 판단하여 눈매교정 없이 단순히 쌍꺼풀 수술 매몰법으로만 진행한다면 시간이 지나면서 쌍꺼풀 라인이 풀어지거나 생각했던 것 보다 눈의 크기가 작아서 불만족스러운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온에어성형외과의원 강혜원 원장은 “안검하수는 내부의 구조적인 문제를 제대로 파악하고 개개인별 눈의 유형과 원하는 눈의 모양, 기능을 모두 고려한 맞춤 눈매교정이 필요하다. 사람마다 피부 상태, 처짐 정도와 근육의 강도, 짝눈 유무, 눈꺼풀의 지방량, 안구의 크기 등이 다른 만큼 종합적인 판단하에 비절개, 절개 등의 본인에게 맞는 수술방식을 결정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안검하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비절개 눈매교정을 고려해볼 수 있다. 피부를 건드리지 않고 눈 뜨는 근육 가까이에 있는 결막측에서 검판과 눈 뜨는 근육을 직접 연결하는 방법이다.


심한 안검하수이거나 눈꺼풀 처짐이 심하다면 절개 눈매교정이 바람직하다. 이때는 섬세하게 근육을 조작하고 불필요한 조직제거를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럽고 또렷한 눈매에 집중하는 수술을 진행한다.


반면 졸린 눈이라고 모두 눈매교정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피부가 처지면서 졸린 듯한 인상을 주는 가성 안검하수는 단순 쌍꺼풀 수술로도 교정할 수 있어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


강 원장은 “눈매교정과 쌍꺼풀 수술을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데 두 가지는 목적과 수술 방법이 다르다. 이 때문에 진성 안검하수 유무와 증상에 따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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